이번 시즌에 대략 10번 정도만 보드장 가본 초보 입니다.

(12시즌 부터 가긴 했지만 한 시즌에 2~3번? 정도 갔지요;;ㅋㅋ 그러므로 패스~!)

이번 시즌까지는 렌탈로 버텨 보려고 했지만 장비 구입을 하려고 합니다.

렌탈 장비 빌리는것도 비싸고 (비팍 x튼에서 고급 장비 2.5나 하더라구요ㅜㅜ) 계속 바인딩 문제가 있어서....

바인딩은 사이즈를 큰걸 주거나, 스롭 중간 쯤 내려오고 있으면 토스트랩이 부츠 밑으로 내려오더라구요 오른쪽만

스트랩이 더 이상 안 조여질때 까지 정말 꽉 조여도 그러길래... 흠...

탈때마다 그러니 스트레스 받아서 제 장비를 사야겠다는 결심을.... ㅎㅎ

지산 버x샵에선 정말 친절히 잘 바꿔주셨지만... 그래도 한번이라도 더 타고 싶은 맘이 크닌깐요 ㅠ

일 끝나고 가는건데 다음날도 일 해야하는데.. 정신적인 데미지~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일단 올라운드? 장비로 이번 시즌과 다음 시즌 중간까지 써보려고 합니다.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건 테크니컬 카빙 입니다! 라이딩 90% 그트10% 정도?

제 스팩은 비기너턴 겨우 하는 정도이고, 181에 73~5정도 나갑니다. 

현재 부츠는 13/14 써리투 라쉬드 크랩그립 260사이즈 입니다. (지인 2회 착용한거 구매)

데크는 1617 롬 앤썸 158, 라이드 타임리스 158 생각중입니다.

바인딩은 롬 390 보스 s/m사이즈 살까 합니다.

브랜드 맞춤을 좋아해서 롬으로 맞출꺼 같긴 한데;; 디자인은 라이드가 더 끌리긴 합니다.

현재 보xxx아에서 50% 할인하고 있으며, 보xxx아에서는 라이드 바인딩을 안파네요.

현재 스탠스는 잘 모르며, 15/0 각도로만 탔습니다.

지금까지 렌탈만 해서 15/0으로만 탔습니다. 이번에 장비 사면 18/6정도 각도로 타볼까 하는데 초보인데 괜찮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