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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받고 한시간만 타고 오자 생각하고 늦게 여유있게 갔네요.
3시40분도착
생각보다 사람이 많더군요. 주차장이 만차라 야외주차장에 파킹
시즌권받는데는 5분도안걸린거같고
설질은 괜찮았어요. 약간 설탕가루긴했지만 자갈얼음은 없었네요.
슬롭에 자갈작은거(돌맹이) 두개정도 본거같네요.
얼렁치워주시길~
제타2 상단 좀 울퉁울퉁하긴했지만 제기준으로는 카빙연습가능했습니다.
오늘 날이 덥지않아서인지 습설은아니었던거같네요.
(끝나고나서 데크와 바인딩 얼음이 안붙어있어서 에어건대신 손으로 툭툭털었습니다.
뭐 한시간 탄거라 그럴수도있었겠지만요)
첫번째리프트탑승 : 아놔 뭔 바람이 이렇게 부나요. 추웟음..
근데 이건뭐 월요일 오후인데도 뭔사람이 이렇게많나요?
제타2맨꼭대기 부터 인구밀집
눈치보느라 간만에 턴하기도 힘들었음.
데크도 긴걸로 바꾸고 전향각으로 바꿔서 첫라이딩에 후덜덜했네요.
두번째 : 데크에좀적응이돼서 롱턴시도해보는데 역시 하체가 후덜덜
의외로 아까보다 사람이 없네요.
롱턴연습도 가능했음.
세번째 : 5시10분전리프트탑승
카빙롱턴연습 가능합니다. 프레스팍팍주는데역시 하체관리를 잘못했나봐요 숨차는거보니까...
끝나고서 데크보관
전에 신청해놨었는데 보관소 찾기 어렵더군요.
개인스키보드보관 표지판에 이렇게 써있었던거같네요.
신청서를 써야한다고해서 이것저것 10분걸림.
오후 5시쯤보니까 포크레인인가요?? 그걸로 안연곳 제설중이더군요.
이름을 잘모르겟는데 윈디2 쯤 되느듯...
윈디는 거의 눈다 뿌려놔서 타도될거같아보이네요. 오픈은안했지만....
게일은 눈하나도 안뿌려놨습니다.
풀도듬성듬성나있고 자갈보이고 여기서어떻게보드를탓지싶을정도로 황량하던데요.
네오시스_971030 의견듣고 수정:
윈디입구는 닫혀있음.
게일2 정설되어있으나 오픈안함,
제가 본거(포크레인)는 윈디브릿지 윈디2 제타1 셋중하나입니다.
리프트타고 올라가면서 대충봐서 뭔지모르겟어요 ㅠㅠ
일단 곤지암상황 잘봤어요~
근데 제가 어제 슬롭을 봤을때는..
게일1은 안보여서 잘모르겠고..
윈디1과 윈디브릿지는 아직 제설을 안해서 눈이 없고..
게일2와 윈디2와 제타1는 제설 많이해서 거의 대부분 있는걸로 보고왔는데.. 아닌가요?
낼부터 날추워져서 제설 열심히하면 이번주면 모두 개장할수 있을걸로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