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 영하 10도에서 시작.. 빠르게 상승중이며 솔직히 그렇게 춥지 않네요.. 땀이 다 났어요..
인파: 분명 단체는 없는데, 역시 토요일인가요? 오땡 시작할땐 사람 없었는데, 10시부터 많아지더니 브라보는 4~5분 대기줄요. 알파 델타 패밀로도 1~2분 내외로 기다림 있습니도. 그래도 주말치곤 한산한 편입니다. 중간중간 잘 보면 쏠 수 있습니다.
이용슬로프 : 델타 브라보1.2 패밀리...
설질 : 극성수기 설질.. 말이 필요없고요 정말 좋습니다. 내일도 기온이 낮다고 하니 좋을 것 같네요..
* 오늘 프라이어 시승회가 있어서 아침부터 왔습니다. 원래 토요일은 안 타는데, 프라이어 티타날 타려고 기다렸습니다. 11시까지 시승했는데 진짜 꿀 그립력, 또 다른 매력입니다. 같이 탄 형은 너무 재밌어서 고민중이라네요~
내일까지 시승회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타보시길..
*총평 : 역시 평일 오땡이 진리다. 그래도 재밌게 타실분들은 더워지기 전에 얼릉 달리세요.. 보드 탈 수 있다는 것이 행복 아닙니까! Go,go..
* 마지막으로 D.O보고있나? 미안해요.. 우리만 잼게 타서..
이 겨울이 가기 전에 꼭 한번 타러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