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주에서 꽃보더인척 하는 쭈구리 보더(?) 입니다. ㅋㅋ

저는 지난시즌때 친구따라 두세번 보드타러 갔다가 비기너턴까지 야매로 배우고

너무 재미를 붙여서 올 시즌에 혼자서 시즌권사고, 시즌방에도 혼자 들어가서

보드를 접하게 된 시즌2년차, 시즌권1년차네용.ㅋㅋ

작년9월부터 이것저것 장비구입하고 악세사리, 옷 등등 구입하면서 월도짓했는데

시즌시작하고 나서는 매 주말마다 보딩하느라 주중엔 피곤에 쩔어있고

헝글접속하느라 월도짓 한 1인입니다 ㅋㅋㅋㅋ

저에겐 첫 시즌이나 다름이 없던 시즌이었는데 헝글덕분에 좋은시즌방에 들어가서

좋은사람들과 같이 보딩할수 있어서 이 추운겨울이 너무 행복했네요. ㅋㅋㅋ

이제는 이 겨울을 보내야 한다는 안타까움에 슬슬 마무리하고 있는데

과연 이번 시즌땐 제게 무슨성과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올 시즌첫보딩때 영상과 지지난주 주말에

찍은 영상을 보고 비교를 해봤네용 ㅋㅋ

비록 각도도 다르고 핸폰동영상 캡처라 화질도 구리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제 눈에도 뭔가 나아진거 같아보이긴 하네요.

(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ㅋㅋ)

왼쪽이 최근, 오른쪽이 12월 올시즌 첫 보딩날이네요ㅋ

담 시즌때는 이거보다 더 좋은자세. 더더더 엣지 박을 수 있게 열심히 타야겠슴당ㅋ

모두들 얼마 안 남은 시즌 안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