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오늘 무주 입니다 왼쪽 원,투 리프트에서 담배 시원하게 빨더군요 산이 울릴정도로 첫마디를 "담배꺼 이쉐끼야" 했습니다 지들도 창피한지 처다보진 않고 맨 오른쪽 케슬러 들고타는 놈이 처다보더군요 ㅋㅋ 머라 꿍시렁 하던데 들리진 않았습니다 지들도 오기가 생기는지 안끄고 끝까지 쪽쪽 빨더라구요 팔에 시즌권도 차고 케슬러데크정도면 눈밥좀 먹었다는 사람들이 더하는거 같아요 조심좀 합시다? 아침부터 욕먹었으니 오래오래 사실듯
2017.02.26 13:42:07 *.205.94.114
영화 친구 포스터 문구가 떠오르네요
함께 있을 때, 우린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었다 !
2017.02.26 13:51:18 *.206.113.183
아침 날씨좋고 공기좋은 산속에서 담배연기와 냄새가 나니까 짜증이 확 솟구쳐 오르더군요 저도 사실 흡연자 인건 함정
2017.02.26 13:55:19 *.111.1.166
2017.02.26 13:58:42 *.215.210.42
비흡연자와 혹시라도 모를 아이들을 위해서.. 리프트 담배는 좀 참아주세요~
그런데 전 비흡연자라 모르겠는데.. 그 정상 올라가면서 리프트에서 피는 담배가 그렇게 맛있다고 하던데요 진짜인가요? ㅎ
2017.02.26 14:08:06 *.223.38.24
2017.02.26 14:14:45 *.62.162.218
2017.02.26 14:16:39 *.124.56.67
담배끊고 싶어요~ㅠ
2017.02.26 14:19:39 *.184.236.136
2017.02.26 15:07:15 *.40.132.74
알만한 사람들이 왜 저럴까요...
2017.02.26 15:44:05 *.62.234.44
2017.02.26 15:55:52 *.70.52.41
2017.02.26 16:40:16 *.70.27.198
데크아까워서 들구타는듯
2017.02.26 17:48:06 *.97.178.42
리프트 흡연,,뭔가 잘못을 했으면 창피한 줄 알고 시정을 해야 되는데,,,참 이상한 사람들 많은 것 같아요. 유독 둘 이상만 되면 용감해 지는 희안한 병..
2017.02.26 19:46:45 *.62.67.127
2017.02.26 20:01:56 *.208.63.7
존니 못타던데 ㅋ
2017.02.27 11:52:01 *.96.183.173
지들도 쪽팔린거 아는지 꼭 저 구간... 나무에가려 사람들에게 잘 안보이는 딱 저구간에서만 피죠...
대다수가 뒤에서 담배 꺼라고 이야기해도, 꼴에 쫀심부린다고 끝까지 피는 사람 많습니다~
영화 친구 포스터 문구가 떠오르네요
함께 있을 때, 우린 아무것도 두려울 것이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