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멋져서..입니다 

또 카빙파다보면 슬턴은 속도감이 죽어서 인가?? 왠지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한국 슬로프 특성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파우더보다는 정설된 눈, 자유로운 오프로드 코스보다는 도로처럼 잘 닦인 슬로프가 중심인 우리나라 스키장은 서킷하고 비슷하다고 봅니다. 카빙으로 칼같이 엣지 밖고 속도를 내기에 가장 재미난 곳이죠.

만약 반대로 심심하면 눈이 1,2미터 쌓이고 슬로프는 펜스 상관 없이 눈만 있으면 숲이든 계곡이든 탈 수 있는 환경이었다면 카빙이 인기를 끌진 못했겠죠.

우리나라 슬롭프 특성도 한몫하고 스피드에서 나오는 아드레날린?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속도와G에서오는 원심력등등이 아드레날린을 증폭시켜서 짜릿함과 흥분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

속도와G에서오는 원심력등등이 아드레날린을 증폭시켜서 짜릿함과 흥분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

정확합니다

둘다할줄몰라서 잘모르겠어요 ㅋㅋㅋ

전 말리는 느낌이 좋턴데요 잘못하지만 ㅠㅠ 내년시즌부터 카빙재대로 배울려구합니다 

하위 상위 기술이 아니라 그저 각자 재미를 더 느끼는 쪽으로 치우치는게 아닐까요?

파우더보다 압설이 주인 우리나라 슬롭이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ㅎ

슬로프 차이도 큰거 같습니다..

용평을 제외한 다른곳은 스키어가 ㅁ낳지 않아서 그런지...

모글이 많이 생기지 않는데..

주말 용평 레드 슬로프에 가면 카빙할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모글이 많이 생겨서요..

주말 오전에는 카빙하는 사람이 많지만 오후에는 많이 줄어드는거는 슬로프 컨디션 차이 일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 유행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성에 편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