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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념이 즐기며 살자라는 너무 살기좋은 선진국형 마인드라..
국내 회사들은 이를 이해할 수 없기에 제가 맞추는게 당연한 현실이죠
하지만 지금까지 다녔던 회사들은 문제 없었는데 이직하려니 참 쉽지 않네요
(회사가 자금난으로 힘들어서 어쩔수 없이 이직준비중)
여러분들은 회사 면접보러 가서 첫느낌이 좋든 나쁘든
일단 다녀보고 판단하시나요?
아니면 딱히 땡기지 않아서 며칠 나갔다가 그만둘 확률이 크다고 느껴지면
서로 피곤하고 얼굴팔리는것 자체가 싫어서 출근자체를 안하시나요?
저는 면접때 근무 분위기나 면접자의 느낌을 보고
전체적 느낌이 꽉 막혔다 느껴지면 일단 조건이 좋아도 안가는 스타일입니다.
어떻게 보면 도전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게 좋은 기회도 날릴수도 있고 한심한것 같기도 한데요
이건 뭐 사람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대한민국 직장인들 너무 불쌍한듯..
아니면 딱히 땡기지 않아서 며칠 나갔다가 그만둘 확률이 크다고 느껴지면
서로 피곤하고 얼굴팔리는것 자체가 싫어서 출근자체를 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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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HR 담당자 입니다...............진짜 싫어..............말은 해주고 안나와야지..................
.....저런 일 생기면... 전 진짜 잡으러 갈 겁니다...................
전 조건을 먼저 봅니다... 면접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로는 회사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100%파악하는건 힘들더라구요..
지금회사는 조건도 나쁘지 않았고 면접에서 분위기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들어왔지만..
똘아이보존의 법칙인지.. 면접에서 분위기완 다르더라구요..
어차피 진짜 큰차이가 아니면 회사생활 거기서 거기다라는 주의라서.. 일단 조건을 보고
그다음 회사의 가능성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