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그대로 힐스테이트.암사 84A 형 청약에 당첨이 됐는데요
집을 사야겠다생각이들어 알아보다가 청약이나한번해보자해서 처음 넣었는데 운좋게 돼었네요
아쉽게도 101동 3호라인 10층 이하라 한강이 보일지말지도 애매한데
돈은 전세로 다 들어가있어서 분양계약금과 중도금 전부를 대출로 채워야하는상황입니다 (이자후불제)
이거 일단.계약을 하는게 맞는걸까요? 전매제한풀리고 분양권이라도 팔게돼면 이자정도는 회수할수있을지(실거주목적으로 넣긴했습니다만)
근데 원래이렇게 청약이돼면 다들 대출로 하고 입주할때 전세금 뻬서 잔금치르고 다그러는건가요?
전문가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저는 1억5천대출로 3년전에내집샀는데요. 5천갚고
1억남았는데 이마저도 이자가 아까워 이집 전세주고 보증금으로 전세아파트싼거 얻고 빚갚을까 생각중입니다.
이생각하게된 이유중 하나는 애들 초등학교 가까운데로 이사고고싶은 맘도 크구요. 지금 자가는 교통여건이좋아 회사다니시는 젊은사람들한테 인기가 좋지만 근처에 초등학교저학년이 걸어서가기엔 불안한점이있어서요..
저는 괜찮아 보입니다.
신용카드없애시고. 자출족하시고. 통신사 알뜰통신사. 불필요한보험정리 등등 지출 정리도 좀 하시구여. ㅎㅎ 님은 이런 노력하시면 이미 부자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