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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격 스러워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강남구청역 근처 샵에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와이프꺼 초급자용 세트를 맞출려고 갔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와이프꺼는 다 꺼내놓고 구경만 하고 하나도 못 사고 제 것만 샀습니다. ㅠㅠ
부츠는 원래 있던 것이고 1617 롬 앤썸이랑 롬 타가 구매했습니다.
데크는 택배로 받기로 했고 바인딩은 그냥 들고 왔는데 집에와서 열어보니 설명서 같은 것이 없네요?
원래 없는 건가요? 셋팅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토우 쪽 스트랩 길이를 늘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산 곳에 문의해 봐야 겠지요.. ㅠ
작년에 첫 입문했고 그 때는 사부 세컨 막데크 빌려서 열심히 탔고, 올해는 사부의 추천으로 인생 첫 장비를 장만했습니다!
감격스럽습니다~ ㅠ
추천도 하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