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기준

남자한텐 필요없고

여자한텐 필요하다

라고 생각합니다.

청담동 압구정동이 논밭이던 시절때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수가 없어서 우유가 유용했으나

지금같이 과영양의 시대에는 그닥 메리트는 없다고 봅니다

좋다 아니다보다는 그냥 기호식품정도라고 생각되네요

절대 몸에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http://ebsstory.blog.me/50187096049

EBS에서 방영된 다큐인데 요약된 내용인것 같네요. 우유의 문제에대해 다루고있습니다.

자연방목해서 키운 젖소라면 괜찮을거 같지만(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가능하더라도 사기당할 가능성이 큼 들.. 직접 젖소를 키우지 않는한.. ㅋ) 대량생산에선 염증 예방, 감염예방등을 위해 계속 약을 먹여야되지 않을까요..

특히 한국이란 8282정신이 강한 나라에선 뻔한 일일 듯..

우유를 먹을 수 없는 아가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베지밀 같은 두유가 좋아보입니다.

아니면 젖소를 통채로 한 마리 사서 키워 직접 짜서 먹는건 괜찮을런지도...

체질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우유는 과하게 섭취시 좋지 않습니다.

체중을 늘리기 위해 사용하는게 우유이기도 하구요

하루 1L 우유를 3번 나눠 아침점심저녁 꾸준히 15일 먹으면 체중이 눈에 띄일정도로 보입니다^^

적당히 먹으면 좋은 식품은 맞지만 과하게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몸에 잘 안 맞아서 그냥 안 먹습니다..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요즘은 영양소 섭취도 쉽고 영양제도 있고..

해학은 아니지만 안 먹어요 ㅎㅎ

글쓴이 입니다!!    많은 댓글과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우유를   안먹고   두유를   먹어 보겠습니다!!!!     

맛난 저녁과 함께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영양관련 우유섭취는 공기맑고 산좋고 물좋은 시절에 자연에 풀어 놓은 건강한 젖소가 많을때 이야기 이고

지금은 그냥 하나의 기호식품이라 생각 합니다.

우유의 대체로 콩을 쓰는 두유를 한때 선호 하긴 했는데 수입콩이 들어간 두유라면 이것도 좀 거르긴 합니다.

가급적 국산콩을 쓴 두유라면 종종 먹는편 입니다.

축산, 낙농학 배운 1人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위에 공랑붕어님의 말씀처럼 과하게 먹을 경우는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음식이 그러합니다. 하루에 3잔 이상은 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 매끼 식사를 마치고 한잔 정도는..

오히려 안먹는 것보다 영양학적인 면에서 더 좋습니다.

과거와 달리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의 영양가가 상당히 떨어졌습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과거에 사과 1개로 섭취되던 영양소가 지금은 사과 3~4개는 먹어야 동일한 영양소가 섭취되거든요. 물론 옛날보다야 양적으로 많이 풍족해 졌습니다만, 단순히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은 늘어났지만, 비타민과 무기물 섭취는 취약할 수 있다고 하지요. 그래서 의사들도 비타민 제제를 가급적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지요.  고기도 그렇고 뭐 항생제를 먹였느니 말이 많지만,  실제적으로 다 검사 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항생제를 투여한 개체는 3개월인가? 기간이 지날 때까지 출하 자체가 금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