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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들어와서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최근 친한 친구를 만났어요.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인데..
그 친구가 대학생때 정말 4~5시즌 매번 60일 이상 스키장에서 있던 보드에 미쳐있던 친구입니다..(당시 저는 무관심, 스키장도 안 가본)
2년 만에 한국 온거라, 신나서 보드 얘기를 꺼냈는데, 자신이 한 많은 스포츠(지금은 자전거,수영 함) 중에서 가장 의미 없고 쓸 데 없다고...부들부들..
절대 저랑 보드 타러 안 갈 거라고 하네요...이자식이......ㅋㅋㅋㅋㅋ
머 친한 친구라 장난도 좀 있지만...
어쨌든 보드에는 관심 1도 없다는 거 보고...어떻게 그렇게 열정적이던 녀석이..너무 많이 타서 그런가...
주변에 그런 분들 있나요..질문 아닌데..이상하게 탑승 각인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