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는 정규 과목으로 한과목 정도만 존재합니다. 그래서 법적으로는 합법이지만 그 효용성에 대해서는 저는 그냥 무시하는 편입니다. 대신에 카이로프렉틱 의사들은 우리나라에서 불법입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다른 방법을 이용합니다. 아니면 우리나라 정형외과 전문의가 팔머 카이로프렉틱 대학을 나와서 다시 들어와 개업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매우 비쌉니다. 보통 몇회 1세트 150정도 합니다.
카이로프렉틱 전문의(우리나라에서는 불법)를 찾을때는 미국 팔머 대학을 나온지 여부를 보시면 됩니다. 보통 일반 대학 졸업 자를 입학 대상으로 삼고 여기서 4년 가량 배웁니다. 그리고 DC를 하게 될 경우 총 6년 정도 수련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6년중 1과목 정도 배운 한의사나 여타 의사들이 이러한 치료를 한다고 하면 신뢰성에 의문을 품게 됩니다. 하지만 법적으로는 그게 합법입니다. 심지어 의학적인 지식이 거의 전무 하다시피한 물리 치료사들이........
저는 카이로프렉틱으로 의료 사고가 난다고 해도 게의치 않을 만큼 신뢰합니다. 20대때 부터 꾸준히 다녀왔고 지금도 1년에 1회 정도 예방 차원에서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