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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부츠가 셀시우스 소닉 260인데요,
발등이랑 볼이 넓게나온 케이스라 바인딩 사이즈 결정이 애매하네요
버튼 카르텔이나 제네시스로 생각중인데 s가 괜찬을 까요 m이 괜찬을까요??
끼워볼수가없어서 ㅠㅠ 답답하네요
고수님들의 친절한답변 미리 감사드리고 더운데 몸조심하세요~
K2 메이시스 260 + 버튼카르텔 S 조합 입니다.
메이시스 외피는 노멀 합니다.
셀시우스는 뚱뚱이로 나와서 M 가셔야 할겁니다..
바인딩 사이즈 경계에 있는 사람들의 최대의 장점이자 단점 입니다..
슬림하거나 노멀한 외피의 부츠를 구입해 작은 사이즈의 바인딩을 선택함으로써 완벽한 핏을 맞추거나,
뚱뚱한 외피의 부츠를 구입해 큰 사이즈의 바인딩을 선택함으로써 다소 헐렁한 핏이 되거나...
이렇기 때문에 바인딩 사이즈의 경계에 있는 발 사이즈를 가진사람들이 부츠 선택에있어서 참 피곤합니다..
내 족형과도 맞아야하고 한단계 작은 사이즈의 바인딩과도 잘 맞아야 하고..
발볼이랑 발등이 높으시다고 하시니.. 참고 하시라고 알려 드립니다..
저도 발볼과 발등이 넓고, 높아서 내 족형에 맞는 부츠를 찾기까지 한두번 신고 장터에 던진 부츠가 꽤 있습니다..
ㅡㅡ;;
그렇게 벗어던지다가 찾은게 K2 브랜드중에 메이시스와 트라이던트 입니다..
발볼도 넉넉하고 발등도 높으면서 외피가 크지 않은 부츠 입니다.
신었던 것 중에 제일 고통이였던게 써리투입니다.. 260 사서 30분 신고 팔고..
265 신었더니 발끝은 남는대 260과 마찬가지로 발볼과 발등이 조여와.. 발이 저리고 시려서 던저 버렸습니다..
s가 260까지 M 260부터로 알고있는데
뚱떙이부츠면 엠이 맞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