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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 한해동안 와이프와 서로 이혼하네 마네 하면서 서로 죽일듯이 엄청 싸워댔습니다
저희도 미취학아동 둘입니다
사소한 문제도 아니고 이혼이 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불륜,돈문제 그런거 아님)
양가 부모님까지 오시라해서 이혼한다고...참 불효짓을 했었죠
그런데 지금은 잘 안싸워요 싸워도 전처럼 심하게 싸우지도 않고 금방 화해합니다
서로 조금씩 포기하고 참는 법을 알게된거죠
조금 내려놓으세요 그래야 편해집니다
"저 여자는 원래 저런여자다 이해하려 하지말자 .."이렇게요 ...ㅋ
그리고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내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화목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사소한 문제로 다투신다니 조금만 서로 노력하시면 최악의 상황이 될거같진 않네요
위추드림니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