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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조작성 별로라는 얘기 나오는 데크는 피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솔직히 재미있는 데크 넘치고 넘치는데...
라이더의 능력이 받쳐준다면 이라는 단서 붙는 데크들 치고
그거 진심으로 만족하고 계속 즐겁게 타는분들 그렇게 많이 못봤습니다.
타임리스면 하이라이프UL 후속으로 나온 라이딩 전용데크로 아는데
지금수준에선 약간 버거운게 맞지만...
올해 주 4회이상 스키장을 가신다고하시면 1달정도만 지나면 중급정도로 실력 올라오실꺼고
그럼 충분히 탈만한 데크일꺼에요.
해머데크급이라는 건 솔직히 오바구요. 프리덱중에선 최상급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죠
프리텍이 아무리 좋아봤지 해머나 세미해머보단 성능도 그렇고 조작성에서도 차이가 나죠
(해머가 그립력이나 속도는 좋지만, 조작성은 더 어려움)
비슷한급인 XLT나 앤썸에 대한 데크 글 찾아보시면 타임리스가 어느정도인지 체감하실 수 있을꺼에요
굉장히 하드하고 빠르고 허리도 두꺼운 데크이기에 그런 얘기가 나오나봅니다 ㅎㅎ 너비스턴이 완전히 자연스럽고 이후로 카빙이 되기 시작하는 단계라고 하신다면 나름 정복 못할 데크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