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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세시즌 지산 한시즌 보낸사람입니다.
갠적으로 챌린지쪽 안열면 양지 메리트 없습니다.
평일 야간은 지산도 널럴한 편이니 차라리 지산가세요.
주말에도 간다면 양지도 괜찮지만 평일 야간에 가신다면 양지갈빠에 지산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슬롭 경사는 블루(그린) 상단만 약간 다르고 중간은 만납니다.
블루상단은 지산 블루보다 경세 쎕니다. 지산블루 최상단(둔턱 전까지 짧은구간)경사쯤 될거에요.
아마 그린 상단(중앙부분)이 지산에 블루상단정도 될듯합니다. 호크보다는 전체적으로 양지슬롭이 쎕니다.
양지 중하단은 호크정도이고 지산블루 하단보다 약간 쎕니다.
길이는 지산블루 3/2 정도로 양지가 훤씬 짧습니다.
블루슬롭 이용
이용방법 : 블루 리프트 이용가능 약 6분 소요 ,
슬로프 상황 : 폭이 좁고 경사가 상단 디지 중단 호크 급
설질 : 극 성수기가 아닌이상 대부분 아이스에 감자
불편 사항 : 야간 레이싱스쿨이 있어 이용하기 다소 불편
그린슬롭 이용
이용방법 : 그린 리프트 겁내 빠름..약 3분 ,인원 분산을 위해 슬로프 한면을 두 리프트로 나눠짐
슬로프 상황 : 상단 호크바다 약간 쎔( 약 20미터 구간), 중단 호크 급
설질 : 전반적으로 중하 ( 양지 2번째 메인 슬롭으로 중,상급자들 대거 포진)
불편 사항 : 사람..ㄷ ㄷ ㄷ
기타 : 그린 골짜기 슬롭 하나더 있습니다. 폭이 너무 좁아서 상황보고 한명씩 내려가야 할 정도로 ...
뭐니뭐니해도 양지의 꽃은 오렌지 입니다...항상 극강의 설질을 자랑합니다...
양지 10년 이용했는데 올해는 지산 갑니다...ㅜ.ㅜ 다시 돌아올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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