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중 장비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보통?

 - 물기 마른걸래나 수건으로 닦아서 보관

 - 베이스가 하얗게 보인다면 왁싱 또는 주 1회 왁싱
 - 부츠는 실리카겔 넣거나 신문지 꽉꽉 채워서 부츠 잠근상태로 보관

 - 바인딩을 시즌동안 저는 분리 안합니다 차후 보관들어갈떄 그땐 분리해서 보관

그냥 물기만 대충 닦아서 보관~~~ 가끔 왁싱(하이원 무료왁싱~~)

출격시에 물왁싱... 요정도??

바인딩 분해까지는 안하지만, 애초에 에어건으로 눈 불어낼때 바인딩 사이사이 나사있는곳 틈새까지 물기없도록 세심하게 털어줍니다//ㅅ//

시즌중에 왁싱할때말고는 따로 물기때문에 분해해본적은 없는듯..

부츠는 실리카겔+신문지가 최고입니다//ㅁ// ㅎㅎ

헬멧에도 신문지 둥글둥글 뭉쳐서 넣어놓으시면 좋구요~

전 왁싱할 때만 분리하구요.

락카에 넣을 때는 엣지부분은 마른 걸레로 잘 닦아줍니다.

부츠는 항상 들고 다닙니다. 집에서 말려야 잘 마르더라구요.

데크+바인딩 : 그냥 스키장 에어건으로 대충 물고 뒷자석에 쳐박아놓습니다. 왁싱할때 가끔 땡기면 바인딩 풀기도 하나... 작년에 아들내미가 알파인타면서 더비올리고부터는 그마저도 귀찮아서 거의 ㅋㅋㅋ

부츠 : 그냥 겨울의 저희 집은 방방마다 가습기 틀 정도로 건조하여 그냥 놔두면 다음날이면 뽀송~;;;

보통 피곤하지 않으면 토요일 오후 2시 이후에는 보통 야간 땡 타기전까지 튜닝을 합니다.(2~3시간 정도..)

왁싱 때마다 바인딩 풀어서 작업 합니다. 바인딩 푼김에 세팅도 바꿔서 타보기도 하고요.

센터링도 다시 체크해 보고, 하이백도 바꿔보고 하면서 주위사람들이랑 토론도 하고 해요.

부츠에 넣을 수 있는 습기제거 툴이 있습니다. 그거 넣어서 보관하고,

일요일에 집에가기 전에 엣지에 녹방지용 왁스를 바르기도 합니다.

부츠이너를 시즌에 손세탁해서 건조해서 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타고 에어건으로 눈 싹 털고 락카에 수건 하나 두고 다니면서 물기제거 한다음 그냥 쳐박... 부츠에는 실리카겔이나 습기제거제 접어서 넣구요ㅋㅋㅋㅋㅋ가끔 한번씩 샵이나 시즌방가서 왁싱하구요 바인딩은 거의 안풀어요ㅋㅋㅋㅋ

에어건으로 꼼꼼히 다 날려버리고 (바인딩 사이사이까지요)

마른수건으로 한번 더 닦고

락카에 잘 넣어둡니다

왁싱은 한달에 한번 나이프엣휑에 맡겨버리구요...

부츠에는 신문지를 넣어두죠

바인딩은 시즌중엔 풀진 않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