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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 발사이즈는 실측을 하셔야합니다. 평소 운동화 사이즈 생각하시면 큰일납니다. 뒷굼치에서 엄지발가락까지의 사이즈를 측정한후, 그 사이즈에서 5~10정도 큰사이즈 사시면 대충 맞을겁니다. 걔중에는 실측사이즈 그대로 사시는분도 있고, 부츠마다 다르니까 결국에는 가서 신어보고 느낌상 조금 작은 느낌이 나는 부츠를 사야됩니다. 신다보면 늘어나는데, 조금 늘어나게되면 발에 딱맞는 부츠가됩니다. 평소 집에 있을때 이너부츠만 신어서 조금씩 늘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인딩은 가격대가 천차만별입니다. 버튼, 유니온, 플럭스에서나오는 상급(30만원대이상)바인딩이 좋습니다.
데크는 검색좀 해보시면 입문용 국민데크들(보통 브랜드사에서 나오는 올라운드용으로 나오는데크들)있습니다. 살로몬의 오피셜같은 데크가 그런 데크죠. 각 브랜드별 올라운드 데크들 알아보시면 됩니다. (그중에서 오랜동안 나온 제품)
이렇게 새제품으로 다사게되면 총알의 압박이 큽니다. 총알이 된다면 위의 맥락에서 사시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장터를 이용하여 총알에 맞게 장만하시면 될듯하네요.
유념하셔야 할것은 부츠는 발에 딱맞는 부츠를 사되, 보아부츠보다는 끈부츠나 말라뮤트같은 끈을 당겨서 신는 부츠를 사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사이즈 잘 생각하시구요.
데크는 길이가 길면 슬라이딩턴이나 트릭에 불리합니다. 대신 카빙할때 그립력을 더 얻게되어 카빙에 유리하죠. 짧으면 그 반대이겠죠. 적당한 길이는 때로는 둘다를 잡아줄것 같지만 둘다를 어느정도 수준만 구현할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길이보다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봐야합니다.
바인딩은 보급형사면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필히 상급바인딩을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총알이 안되면 장터링~~
초보분은 덱이 하드하거나 부츠가 하드하거나 바인딩이 하드하면 조작하기가 쉽지 않고 금방 지치십니다.
데크 10중5~7 부츠 10중 5~7 바인딩 10중 5~7 정도 되는 재품을 고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덱은 보통 정캠을 많이 쓰시지만 초보는 역캠 제로캠 정캠 아무거나 큰 차이 없다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제로캠이 좋은것 같아요)
부츠는 브랜드별로 올라운드용 많이들 쓰십니다. 가장 흔한게 써리투 라쉬드,팀투
바인딩은도 플럭스DS 유니온포스 살로몬홀로그램 등이 많이들 사용하는 재품입니다.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재품은 그냥 오래된 중상급세트로 구매하셔서 (그래도 랜탈보다 좋아요.)
어느정도 익히시고 트릭 올라 라이딩등등.. 스타일 정하시고 다시 장비 구입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위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