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천공항에서 짐만 내려주고
눈물을 보일까 급하고 매정하게 돌아서
고한으로 왔습니다
머 시즌 끝나는 4월달에 멀지도 않은 말래이지아
슝 가면 되지만 애들이 눈앞에 아른거리긴 하네요
기러기 1일차...
랜탈하러 오신 손님 일행중
보드를 육아로 10년만에 다시 탄다는 개인장비 있는
여성고객님
반납하시면서 딜을 하십니다
스키세트로 바꾸자고...
망설일 일이 없습니다 스키가 다나가본 적은 없지만 보드는 다나간적 있습니다
이로써 보드 + 1. 스키 ㅡ1 이 되었습니다
존경받는 이유가 역시 있네요
유재석이 생각납니다
무엇보다
겸손한 언행!!
이것이 결코 쉬운것이 아닌데 몸에 베어 자연스러운
그래서 더 존경받는
갓택호 형님!!
오늘 한방울 합니다
가문의 영광이네요
이상 새벽에 두서없는 뻘글입니다
봄아 빨리 오너라
나좀 쉬자
동영상으로 보는 신택호님이 연세가 있으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