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츠를 인사노로 바꾸게되었는데요 그동안 자세가 문제였는지 엄청 하드한 부츠를 신으니 텅을 못눌러주다보니까 옆으로 무릎을 자꾸 붙이려고하다보니 하루 네시간 정도밖에 안탓는데 무릎에 물차고 완전 부어있네요.. 아직 병원은 안가봤는데 내측인대에 약간 염증같은게 생긴것같습니다..
부츠를 바꾸자마자 이러니 당황스러운데요.. 여기서 질문은
이런경우 바인딩셋팅도 좀 바꿔줘야할것같은데요
지금 39 30에 스탠스 52 54 씁니다. 어떻게 가야맞는지 궁금합니다. 체감상으로는 뒷발과 앞발 각을 아예 더 줘버려야 자세가 맞을것 같은데 발목이 걱정이고.... 아니면 반대로 확내려서 다시 자세를 잡거나 해야할것같습니다.. ㅠㅠ 무릎이 원래약해서 극전향을 포기해야하나 심란합니다... 전부츠는 디럭스였는데 무너지고 풀리고해서 바꾼겅데.. 에휴 이대러시즌접을까 두렵기도하네요
저도 왼쪽 무릎이 붓고 물차고 엄청 안좋았어요
뒷발에서 오픈되는 각이 큰데 앞발은 안열려있으니 앞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갔어요 골반은 오픈될려고 하는데
앞무릎이 뒤틀리면서 되는거죠...
저처럼 뒷발에서 오픈되는 각이 큰분들(오리발이라고하고, 무릎 Q각이 큰사람이라고 부르기도합니다. ㅎㅎ) 은 양발의 각차이를 크게 써야 안아플것같아요
42/24 39/21 36/18 요런각을 씁니다. 양발18도 차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