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순간의 치기가....

안전이 최고입니다. 취미생활인데 다치거나 그러면 정말 안되죠

저 소년도 인생의 큰 교훈이 되길 바라고 이 사건을 계기로 모든 리조트가 확실히 바뀌었으면 하네요!

스키장 중, 사망 사고는 민사로 끝나는게 아니고

형사사건이 됩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04142

제대로 강력하게 처벌되서 스키장 이용하려는 온국민이 봤으면 좋겠네요.

설상 스포츠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안전의식에 경종을 울릴만한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다들 안전하게 시즌 보내세여~

엄중히 처벌됐으면 합니다.

그래서 현재 아무 생각없는 분들에게 경각심을 줬으면 합니다.

몇년 안가겠지만...

세월호 사고난지 얼마나 됐다고 불편하네 어쩌네...

제천에 사고난지 몇일 됐다고 주정차위반 계속...

모든 안전의식에 큰 경각심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의도하지 않았다지만.. 돌아가신 분만 안타깝네요.

보상을 떠나서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더 많이 보내셨을 수 있었을 텐데요.

저도 사고 소식 접한 이후 스키장을 두번 갔지만 갑자기 스키장이 무서워 집니다.

턴을 하려고 할 때마다 사고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안전 보딩하세요

고인이 되신분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뉴스에 나오는 댓글들이 저 10대의 가슴에 상처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초보자들에 대한 슬로프 운영방침이

스키장경영협회나  지도자 연맹에서 효과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매년 레벨이나 티칭 등 검정비만 받지말고 말이죠....

스키장의 통제도 필요하겠지만 초보랑 같이 간 사람의 책임도 큰 문제죠..

여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이 기사가 스키장 매표소나  입구 곳곳 붙어 있음 좋것네요...

아무생각 없는 어린애들과 더불어 자기 자식들 잘못알면서도  옹호 하는 애미,애비좀 보게...

앞으로 스키장에서 관리를 좀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데 그럴 기미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