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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눈밥도 있고 프리덱 탈땐 어설프지만 트릭도 원만치 했는데 첨 타본 헴덱은 다시 초보자로 돌아가게 하더군요ㅠ
좌절과 깊은 상처만 받았어요ㅜㅜ
원래 헴덱이 이렇게 어려운 거였나요??
이제껏 보드 타온 세월동안 난 뭘 탄건지 허무합니다..
15에 6으로 덕스탠스 타오다가 도넥을 27 9로 꺽고 엉거주춤
골반이란게 안돌아가서 36에 18도로 더 틀어봤는데 밸리 낙옆으로 내려오다 더 맨붕오고..
테크니컬은 후경이라는데 난왜 앞발쪽만 쥐가나듯 저려서 탈수가 없는건지..
원정가서 제대로 타지도 못하고 죙일 바인딩 각만 바꾸다가 철수했어요;;
테크니컬 입문이 원래 이렇게 어려운건지 몰랐습니다
저만 이런건지 알고 싶네요..
상처받고 돌아온 날이라 악플은 사절할께용ㅡㅡ
좌절과 깊은 상처만 받았어요ㅜㅜ
원래 헴덱이 이렇게 어려운 거였나요??
이제껏 보드 타온 세월동안 난 뭘 탄건지 허무합니다..
15에 6으로 덕스탠스 타오다가 도넥을 27 9로 꺽고 엉거주춤
골반이란게 안돌아가서 36에 18도로 더 틀어봤는데 밸리 낙옆으로 내려오다 더 맨붕오고..
테크니컬은 후경이라는데 난왜 앞발쪽만 쥐가나듯 저려서 탈수가 없는건지..
원정가서 제대로 타지도 못하고 죙일 바인딩 각만 바꾸다가 철수했어요;;
테크니컬 입문이 원래 이렇게 어려운건지 몰랐습니다
저만 이런건지 알고 싶네요..
상처받고 돌아온 날이라 악플은 사절할께용ㅡㅡ
오늘 해머덱 첫 사용 및 연습했는데요. 진짜 첨에 감이 안오더라구요. 근데 장비빨을 받아서 보드가 끝까지 잡아주더라구요. 넘어지더라도 보드믿고 가보자하고 쭉 엣지각 세우고 베이직으로 다운 주니 3시간만에 감잡았습니다.
오늘 첫날이라 오징어일지모르겠으나 제가 느낀건 레귤러 기준 힐턴은 왼발 전경이 중요했고 토턴은 후경이 중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당연히 다운줄때 상체를 앞으로 덮어서 중경을 맞추는걸루요.. 우선 저도 2시간 이후에 감이 왔답니다. 제가 타는게 자세를 모르겠지만 큰 이질감 없이 자신있게 말아 탔네요.
장비는 1718 데페타입알 160w, 플럭스xv, k2 스락시스구여, 신체스펙은 180, 85키로, 발 280입니다.
보드는 42 27이고 스탠스 54, 셋백은 데페기본 40mm에여.
글쓴이님도 한 각도로 계속 연습하시면 될것같아요.
저도 감은 잡았으니 강습받아보려구여.
감느끼고 강습받는게 돈 덜아까울것 같아요.
오늘 첫날이라 오징어일지모르겠으나 제가 느낀건 레귤러 기준 힐턴은 왼발 전경이 중요했고 토턴은 후경이 중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당연히 다운줄때 상체를 앞으로 덮어서 중경을 맞추는걸루요.. 우선 저도 2시간 이후에 감이 왔답니다. 제가 타는게 자세를 모르겠지만 큰 이질감 없이 자신있게 말아 탔네요.
장비는 1718 데페타입알 160w, 플럭스xv, k2 스락시스구여, 신체스펙은 180, 85키로, 발 280입니다.
보드는 42 27이고 스탠스 54, 셋백은 데페기본 40mm에여.
글쓴이님도 한 각도로 계속 연습하시면 될것같아요.
저도 감은 잡았으니 강습받아보려구여.
감느끼고 강습받는게 돈 덜아까울것 같아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1주일만 고생해보셔요... 눈밥 있으시면 서서히 데크가 맘을 열어줄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