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화학 약품을 무심코 다루다.. 간 수치가 정상의 2~3배까지 높아졌던적이 있었는데요.. 제 얘기대로.. 신검전 대학병원 외래진료 받고.. 상담 하고 독하게 약좀 처방 해 달랬더니 우루사 200mg정을 처방해 주더라구요..(일반 시중에 판매되는것은 50mg정)

암튼 내일 병원 찾아가서 독하게 200mg 정으로 달라하시고. 일단 드셔보신 후~!! 한~두어시간 후에.. 가까운 헌혈센터 가셔서 피검사 받아보세요^^ 공짜고.. 상태 괜찮으면 헌혈도 쫌 하시고..ㅎ

저 우루사는 200짜리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그냥 약국에서 파는 100짜리 두알 드셔두 되구요 무조건 고덱스 처방받으세요.

아니면, 글루타치온이랑 비타민 믹스로 링거 맞으세요

아니요. 하루에 두번 두알씩 드세요. 고덱스는 간에 막을 씌워 보호하는것이 아니라, 간 자체 재생능력을 향상시켜 간 자체를 좋게 만들어줍니다.

고덱스가 그런 역할을 한다하여도, 약을 섭취하는 과정에서 간이 사용되기 때문에, 과용을 좋지 못합니다.

원래는 간이 스스로 재생하게끔, 아무것도 하지않고 놔두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지요.

솔직히, 고덱스 두번 드셔서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을까 싶습니다ㅠㅠ

저라면, 글루타치온을 아침에 600 정맥 슈팅으로 맞으시고, 바로 링거로 비타민 씨 맞고 그리고 검진 받으러 가겠습니다. (두개 믹스해서 같이 맞으면, 비타민 산화로 효과가 감소합니다.)

미안하이라는 소셜로 구입하시면 저렴합니다.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