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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페우드를 타다가 이번에 시막 mg 160으로 바꾸게 됐는데요
캠버가 락커쪽이 플랫해서 신기하긴 했는데.. 사실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해머인데 안정성 말고 큰 차이가 있을까? 싶었거든요
그냥 생각보다 무거워서 체력이 더 빨리는거 아닌가.. 이 걱정뿐 ㅋㅋ
그러고는 금요일 야간에 곤지암으로 개시를 하러 갔는데
타보니 생각보다 너무 좋더라구요
분명 무겁고 단단한데 탈때는 너무 타기 쉬웠고
말아서 타도 쉽게 잘 말아지고 컨트롤도 잘되더라구요
그립력도 훨씬 좋고 안정적이어서 불안하지도 않구요
체력도 이상하게 오히려 덜 힘들던..
다른 메이커의 티탄덱을 타보질 않아서 다른것도 이런지 잘 모르겠는데
생각한거보다 라이딩시 그립력과 안정감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겨우 하루 타본거지만 오히려 타기도 더 쉽게 느껴졌구요 ㄷㄷ
시막 mg 도 이런데 고가의 데크들은 얼마나 좋을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물론 재정 상황때문에 당분간 바꿀일은 없겠지만요 ㅠ ㅋㅋ
암튼 생각보다 좋아서 만족스러운 지름 이었습니다ㅎㅎ
한줄정리: 시막mg 조..좋아요
먼지 모르는데 왜 부럽죠? T^T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