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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거나 실망하여 큰 싸움 끝에 헤어진게 아니시라면 다시금 연락해보시라 말하겠으나,
좋아한다는거로 커버가 안된다는점에 싸우고 많이지치셨다는 점에서 다신 안만난다고 다짐하시고 헤어지신것이 팩트임니다!
지금은 당연히 생각나고 다 본인 실수,잘못 같기도 하고 그립고,보고싶고, 전 여친은 얼마나 힘들까 ? 등등 여러생각이 나실 시기임니다.
진부하지만 시간이 약임니다. 참고 지내시고 다른 더 좋은분을 만나기 위한 자숙의 시간및 성장의 시간을 갖는다 생각하시고
조금해하지 마세요.
글쓴이 분이 더 멋진고 아름다운 인연을 만나길 바래요 ^^
보고 싶은데 이유가 있을까.............
목소리 듣고 싶으면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다고 하세요.
결혼 했다가 이혼도 하는데, 그깟 마음 가는 전화도 못해서야.......
상대방이 문자를 씹거나, 전화를 피하거나, 그 때문에 번호를 바꾸더라도
이불킥할 필요가 있을까요? 상대방은 글쓴 분의 마음을 이미 아는 사람인데.......
이기려고 한다고 이겨지는 것도 아니고, 일부러 져주어도 상대방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 전화 한 통 때문에 다시 만나지는 것도 아니고,
그 전화 한 통 때문에 내 스타일이 구겨지는 것도 아니에요.
그 후 그대로 헤어져도 지난 시간에 대한 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이고
그 후 다시 만나게 되더라도 그건 전화 한 통 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믿음 때문이 아닐까요.
그냥 담백한 마음 가짐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어렵지만 사랑에 대해서는 담백한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기술은 단지 양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