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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에 유리해집니다.
셋백이 3cm라는건 노즈를 얼마나 더 길게 만들었다는게 아니라, 데크의 중심을 뒤로 3cm민 개념이기 때문에 노즈가 테일보다 6cm가 길다는 뜻입미다.
보통 셋백이 들어가면 짧아진 테일로인해 턴의 마무리가 경쾌해지며, 디렉셔널 라이딩일 경우 데크를 마구 휘두르기 편해집니다.
그리고 뉴트럴시 무게중심이 상대적으로 뒤로 밀리기 때문에 노즈박힘이 방지되고, 슬롶 상태가 안좋을경우 노즈가 불안정한 슬롶에 맞춰서 어느정도 대응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파우더시에 가장 중요한데, 셋백을 많이줘 가벼워진 노즈부분으로 인해 노즈가 파우더에 잠기는 현상을 방지해 딥 파우더을 티고나가기도 랍니다.
본인이 카빙시 데크 노즈를 꽈악 눌러주는 스타일이라면 셋백을 많이 주는게 도움이되기도합니다
카빙이 잘된다기보다 라이딩에 좋다고 들엇습니다
데크 중앙기준 테일쪽으로 바인딩 위치를 옮기는것입니다
기본적으론 셋백돼있는ㄷ 데크도 잇고 바인디응로 줄수도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