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선수가 출전안하면 중계도 안해주니...ㅠㅠ

주말보더인데 이제 주말 대명을 어떻게 버텨야하나 고민입니다.

클로이킴과 숀화이트 경기 후 처음 파이프 들어오시는 분들이 한두분씩 눈에 띄더라구요.

지금 대명은 사람도 거의 없어서 기다리는 시간도 별로 없고....

저도 초보지만, 처음 들어오시는 분들에겐 어떻게 타시면 된다고 알려드리고 있어요.

입문의 벽이 높은 건 사실 인 것 같습니다.

저도 파이프 입문까지 3-4시즌동안 시즌말 야간에 한두번들어가면서 도전(?)해봤던 것 같아요.

파이프 넘나 무서운곳 ㅜ ....친절한  대명을 갈껄 그랬네요

평일이나 시즌말 야간이 좋은 것 같아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중에는 예민하신 분들도 계실거구요...

정상에서 한참 기다리면서 사람들 한참 보면서 분위기 살피고...  물어보면 조금씩은 알려주시더라구요. ^^

거 기본적인 규칙은 알고 기본기도 이미지트레이닝으로 익히고 들어가야할거 아닙니까!

파이프는 파크처럼 매일 정리를하지 않고 일정기간을 두고 기계로 일제히 밀기 때문에

시간과 돈이 드는 문제로 가급적 파이프 컨디션을 유지를 잘해가며 타야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파이프를 들어갔으니 당연히 저랑 똑같이 욕을 먹었죠.

저도 그런 비슷한 얘기를 들어서.... 시즌 완전 끝물에 파이프 폐장직전 가끔씩 들어가 봤어요 ^^;;;;

대명은 문을 닫겠지만,  파이프 입문자는 가끔씩 알려주거나, 입문자에게 알려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저도 혼남...흑...ㅠㅠ

헐 뭐 그런 인간이 있죠? 지는 얼마나 잘탄다고...

저도 월턴하는 재미로 계속 들어가고 있어요^^

계속 타다보면 언젠가는 립오버를 할 수 있겠지란 희망과 함께요^^;;;;;;

헐? 

저도 거의 입문수준이라 한참 재미있게 탔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베이스를 옮겨야하나... 란 생각도..ㅠㅠ

저도 다음시즌 웰팍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대명은 돈도 많이 벌면서 얼마나 더 돈을 벌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