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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시즌에는 일본 원정을 3회 이상 갈려고 준비 중입니다.
그래서 파우더 데크를 구매 할려고 합니다.
몇가지 모델을 고민해봤는데 어떤게 좋을지 고민이네요.
1) 오가사카 SR163
2) 겐템스틱 TT168
3) 겐템스틱 매직38
오가사카는 국내에서 예판 중이며 겐템스틱에 경우 일본에 오더를 넣고 일본 원정 시 해당 리조트로 택배를 받아야 합니다.
오가사카는 현재 사용하는 데크와 동일한 길이(163) 라서 크게 걱정은 안됩니다.
하지만 겐템스틱은 168이라 콘트롤에 문제가 없을까 하는 고민이 있네요.
파우더 카페에서는 제 스펙(178/85, 스탠스54)에는 168이 적당하다고 하네요.
늦어도 4월 초까지는 결정을 해야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