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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영하가 매우 재미있게 읽었다고 한다. tvN 프로그램 알쓸신잡에서 무인도에 가게된다면 가져갈 책으로 안나 카레니나를 꼽았다. 일단 무인도에서 시간을 때울만한 두꺼운 분량을 가졌다는 장점을 들었으며, 그에 더해 어떤이가 서점에 이책을 추천받고 두꺼운 상,하권이 있길래 구입해서 매우 재미있게 읽었는데, 몇달 뒤에 서점에서 갔을때 '중'권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는 유머를 곁들였다. 또한 상,하를 다 읽었을 경우라면 중권을 읽지 않아도 책의 내용을 이해 될 정도로 스토리가 간단한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아니면 불륜에 선정적인 내용이 있다면 채털리부인의 사랑..?힌트 더 주세요!! 넘 짧아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