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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사람한테 이런말하잖아요
개만도 못한사람...
사회생활 하며 사람을 많이 겪다보니
개보다 잘난사람을 보기 힘드네요...
강아지는 잘해주면 그저 좋아해주는데
사람은 잘해주고 친해질수록 더 건방저지고 호구로보고 귀찮게하고 막말하고 막대하는지...
친함=욕과 막말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많고 불러서 안나옴 삐져버리는 이상한 사람도 많고 에휴
그렇다고 갑자기 딱 잘라버리기엔 회사생활에서는 무리고....회사라는 곳은 뒷담화대상이 되거나 적이생기면 무서운 곳이기에...
어릴때는 그저 깊은 우정을 중시했는데 커가면서 사람은 어느정도 선을 그어가며 관계를 유지해야겠다라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누군가가 나때문에 이런감정을 느끼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고 조심해야겠다고 생각들구요
엮인글 :

내궁뎅이니꺼

2018.07.10 06:10:54
*.62.215.129

공감합니다 심히

어머씩군오빠

2018.07.10 08:24:57
*.75.253.245

적당한 선이 중요하죠    휘둘리면 한도끝도 없죠.  중심을 잘 잡으셔야 됩니다. 모든지

EX_Rider_후니

2018.07.10 09:43:53
*.157.207.76

------------------------------------------------------------------


이분은 적당한선의 표본이십니다.

어머씩군오빠

2018.07.10 12:48:45
*.75.253.245

오해가 심하시네요 적당한게 먼지 모르고 살아 왔습니다!

EX_Rider_후니

2018.07.10 12:50:56
*.7.59.59

지금 딱 적당해요 ^^
알랍붸붸

왕초보가족보더

2018.07.10 10:14:13
*.203.62.28

모든 인간 관계에서 적당한 선은 반드시 지켜야죠~

하물며 부모 자식간에도 적당한 선이 존재하는데...

덜 잊혀진

2018.07.10 11:53:57
*.131.193.145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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