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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1시간 25분 전
저는 요즘 스케이트보드 동호회도 들어서 열심히 연마중 입니다.
(2달동안 3번 출석은 비밀... 모임장소가 집 앞인것도 비밀...)
사실 최근에 생활패턴을
퇴근 > 헬스2시간 > 귀가 에서
점심시간 헬스1시간 > 칼퇴 로 생활습관을 바꾼덕택 입니다.
아직 푸쉬오프와 틱택만 하고있지만
( 푸쉬오프 : 기초적으로 발로 미는 가속 후 보드에 올라타기
틱택 : 노즈를 살짝 들어서 좌우로 이동시키는것? )
틱택을 하면서 로테이션에서 허리 다리 발로 이어지는 힘의 작용
그리고 좌우로 미는 가압과 반동을 이용한 가속을 몸으로 익혔네요
약간 스노우보드 카빙숏턴과 같은 상체,외경 움직임을 주고, 뒷발에 로테이션 힘이 전달되도록하니
무게 중심이 아슬아슬하게 맞아떨어지면서 안정적인 가속이 되는듯 합니다.
그냥 뭐 제가 느끼기에 그랬다는거지 확실한건 아니에요ㅋㅋ (틱택 2일 함 -_-)
서핑이나 스노우 슬턴에서도 충분히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다르다해도 아주 조금의 공통점은 있지 않을까? 하는 상각입니다.
더운 여름밤 땀흘려 즐기기에 좋은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집에 누워 맥주나 마실때보다는 살이 좀 빠지는 느낌...
사진은 러시아.
침엽수림 사이의 파우더 코스와
4월에도 환상적인 설질, 깨끗이 잘 정설된 슬로프가 인상적인 스키장 입니다. (봄되면 곰나온다네요)
그런대 스키장 이름 뭐더라 ㅎㅎㅎㅎㅎㅎㅎㅎ 고르니 보즈두흐?
저스키장은 고르바쵸프스키장입니다.
이상하네요.... 아랫사진을 보면 차이콥푸스키장 같은데요....
4월의 스키장 이라면.......... 용평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