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즌 느즈막히 입문해서 장비를 싹 구매해서 탔습니다.
16년 입문해서 니세코까지 갈정도로 빠졌다가 17년은 바뻐서 못가고 올해 시즌 준비하려 합니다.
장비는 이미 작년시즌에 안맞는느낌 도 있고 해서 방출한 상태입니다.
기존에 사서 타던 장비가 네버썸머 펀슬링거,바인딩은 말라비타 였습니다.
사실 초보다 보니 트릭은 못하고 오징어같은 주행만 해서 그런지 주행시 불안하고 데크가 덜덜 떨리고 바닥이 다 읽히는 느낌?
울퉁불퉁한 노면이 내 발로 전부 전달되는 불안한 느낌?이 들어서 좀더 라이딩 성향이 있는 딱딱한? 데크로 바꾸려 합니다.
지금 생각중인 데크가 캐피타 doa , 1718슈퍼노바 // 네버썸머 프로토타입2, 립쏘 정도 생각중입니다..
근데 168정도에 65kg 이다보니 원하는 사이즈의 데크가 애매합니다...
윗 남성데크들는 152이상부터 시작이나 혹은 사이즈없음.
그래서 든 생각이 여성용 데크 좀 큰걸 써도 될까?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괜찮을까요???
아니면 좀더 괜찮은 데크가 있을까요? 오가사카 fc 같은 데크들도 생각해봤으나 가격도 가격이지만
초보가 타기엔 아닌것같아 마음속 장바구니에선 제외했습니다.
바인딩은 버튼 제네니스로 구매예정이고 부츠는 디럭스 더블보아제품으로 구매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