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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은 정말 간단합니다. ㅎㅎ
데크의 엣지에 금속이 녹이 슬잖아요.
사람들은 그냥 타면 녹이 없어진다고 했는데..
놀랍게도 정말 없어지더군요.. ㅋㅋㅋ...
이게 어떤 과학적 원리 인지 궁금합니다.
상식적으로 녹슨 fe2o3 이나 fe3o4 가 다시 눈,물을 만난다고 환원 되지 않을 텐데.
한국의 눈(대부분 인공눈으로 인한 강설)에 산화철이 깍이는건가요?
그럼 녹슬고 깍이고 녹슬고 깍이고 하면 금속이 닳아 없어지는건가요?
2018.08.11 11:03:20 *.111.3.23
2018.08.13 23:34:00 *.21.82.89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 확실치가 않아서 질문 드려보았어요^^;;
2018.08.11 11:09:04 *.98.42.246
마찰로 떨어져 나가는 거죠.
녹슬고 깎이고 녹슬고 깎이고.. 닳지요, 개미 눈물만큼. ^^
2018.08.13 23:34:26 *.21.82.89
그런거겠죠? ㅎㅎ 산화철이 그냥 강설에 깍이는..
2018.08.11 12:44:57 *.179.239.21
2018.08.13 23:35:29 *.21.82.89
보드 한 6시즌 탔는데.. 평탄화는 한번도 안해봤네요 ...
2018.08.11 12:59:38 *.151.125.238
마찰이죠;;; 녹이들어가는건 겨울시즌 자줄탈때는 별문제는없지만 장기간 보관할때가 문제입니다.
저는 장기간 보관할때는 WD를뿌려놓고 잘닦아서 보관합니다.
2018.08.13 23:36:54 *.21.82.89
네 ㅎㅎ wd sd 군대에서 많이 썼었는데 (운전병이라ㅎㅎ) 하나 구비 해놔야겠군요.
2018.08.11 19:28:29 *.36.139.38
2018.08.13 23:36:17 *.21.82.89
ㅎㅎ 네 소모되죠. 그 소모 되는 원리가 눈과의 마찰로 인해. 산화철이 깍이는 게 맞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려봤습니다.
2018.08.17 10:43:52 *.38.21.146
녹은 거미스톤 등으로 벗겨 내는 것이 정석입니다.
주행으로 벗겨져도 일부 남고
다음에 또 탈때까지 이것이 가만 잇지 않고 쇠 속으로 침투한다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아요..ㅠㅠ
앗 본인이나 잘 벗겨야 하는데 이젠 진짜 게을러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