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세요

2018.09.05 00:21

'서포터즈'라는 포장으로 열정페이 지원자를 찾고 있는건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예전 초창기부터 보드에 열정이 가득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라는 명칭으로


사람들에게 '무료봉사'를 지원 받아왔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런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을 쓰려거든 정당하게 일한 댓가를 주고 써야 맞지 않나요?


여기저기서 스폰받은 물품으로 선심쓰듯 노동의 댓가를 때우려는 모습으로 보여서


무척이나 보기 않좋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