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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드왕초보 입문자입니다.
이번년에 시즌권 구매하려는데
맨 처음에 비발디파크 구매했다가 평일에는 못가고 주말에만 갈 수 있는데다가 주말에도 확실치 않아서
그냥 취소하고
평일 퇴근하고 갈만한 곳들 찾아보니
그나마 가까운곳이 스타힐밖에 없더라구요
다른 경기도권은 스타힐가는거에 비해 40분 이상 더 소요돼서 힘들듯합니다.
제가 가본스키장은 무주,비발디,지산,엘리바덴? 4곳 가봤습니다.
스키타다가 이제 보드타는데 딱히 규모에 대해 신경안씁니다. 사람만 적으면 만족해서요..
무주,비발디가 크고 지산,엘리바덴은 좀 작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별로 불편한점도 없었어요
어짜피 초급~중급만 타서 ㅠ
시설같은거 신경안쓰고 이번에 혼자 다니며 보드입문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별로인가요
악평밖에 없길래요 ㅎㅎ...
왕초보가 연습하기에도 별로일까요??
40분 더 걸리더라도 지산리조트 같은곳으로 가야하는지..
평일 왕복 3시간 이상 다니면 정말 힘들듯해서요
퇴근후 6시에 가서 6~10시 타고 주말에는 낮에 가끔타려고 하는데..
에덴밸리맞아요 ㅋㅋㅋ엘리바덴이라는 목욕탕이랑 햇갈렸어요 감사합니다
큰 기대를 안가지고 시설 신경을 안쓰고 연습만 하신다면, 가까운 곳이 좋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가까운곳이 최고져~
스타힐도 사실 1시간걸리지만 그정도까진 참을만하다 생각됩니다 ㅎㅎ
아 부럽습니다...
저는 스타힐도 1시간 15분 거리에요 ㅠㅠ
왕초보라 초보자코스에서 계쏙살듯해요~ 이번시즌은..ㅎㅎ
스타힐은 빠르면 1시간 차좀밀리면 1시간 20분까지 걸리는데
집이 김포공항쪽이라
지산이나 베어스 이런 다른곳은 차밀리면 2시간은걸리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시간아끼고싶어서요.. 주로 평일에 퇴근하고 갈거라서..
강화도에 스키장을 짓고있따는데 오픈하면 거기로 가려궁료...
잘운영될지는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