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질은... 1617이후부터 최초 보강제설이후, 보강제설이란거 매년 숫자가 적어지고 작년시즌은 거의 안해줄정도로 방치한 결과, 그나마 온도와 날씨(눈)이 받쳐주어서 욕하면서 탈만은 했습니다. 더구나 압설도 엉망인지라 압설차가 겨우 한번 밟아주는 수준으로... 땡보이후 30분도 못버티는.
편의시설. 굳이 뽑자면 편의점에서 뜨거운물 프리하게 사용가능한정도와 타지역 대비 저렴한 물가정도네요.
슬로프길이는 수도권에서는 상급이지만 역시 폭은 그리 넓지는 않은...
야간의 경우 LED 라이트가 엄청 밝은게 그나마 굳이 뽑자면 장점인 정도입니다.
베어스는 평일에 가까운거 빼고는... 큰 메리트는 없습니다만, 요기서 타시다 강원도 가면 어떠한 설질이라도 감사하며 탈수있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