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에서는 슬로프 내려갈때와는 하중의 방향이 약간 달라서 그럴수도있습니다.

무빙워크 내려가는곳 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시는거면 크게 자세가 잘못된것 같지않네요.

직활강 하면서 업다운은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속도감을 익히려는게 아니라면.

오히려 사람 없고 한적한 흘로프에서 사활강 하면서 한턴씩 자세를 잡아보는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경사가 있는곳에서 하셔야자요

내리막길이나 미끄럼틀 ...

전향 자체가 무릎이나 고관절에 무리가 가는 자세죠.. 하체운동 이빠이하고 스트레칭 하시면 좀 나아질거구요, 뒷무릎이 아픈건 뒷발에 무게가 너무 많이 실려서 그런거 아니예요? 턴할때랑 평지에서할때랑 중력의 방향이 달라서 동일한 포지션으로 연습 안될거에요. 뒷발에 무게 덜실리게 하시려면 상체를 노즈쪽으로 숙여주시면 됩니당. 앞다리는 펴고 뒷다리는 앞다리 뒤로 접어넣으면 무조건 후경되는데 밸런스 맞추려면 상체가 앞으로 많이 숙여져야돼요. 전향자세에서 후경되면 뒷다리에 하중도 많이가는데다 뒷발 앞꿈치에 무게가 많이 실려서 무릎아픈자세가 될수밖에 없어요. 스쿼트 할때도 앞꿈치에 무게 실리면 안되자나여. 근데 전향각은 뒷발 뒤꿈치에 무게를 줄수가 없는 자세임. 최대한 중경으로 앞발이랑 무게를 나눠가져야 그나마 뒷발 무릎이 덜아프고, 앞발은 보통 다운을 많이 안주기도 하고, 포지션도 좋고, 하중도 뒤꿈치에 들어가서 하중 많이들어가도 무릎 별로 안아프거든요.. 약간 6:4정도로 전경으로 탄다 생각하셔야돼요

런지스쿼트도 앞다리에 하중을 주잖아요.. 사람이 정면을 보고 한다리가 앞으로 나와있는 자세면 무조건 앞다리에 무게가 실려야 뒤꿈치에 하중을 줄수가 있어요. 앞꿈치에 하중이 들어가면 백퍼 무릎 아파요..

가장 많이하는 실수가 곱등이될까봐 허리 안숙이는분들 있는데, 허리는 숙이는게 맞아요. 등을 펴야됨. 특히 전향은 힐턴할때 허리 많이 숙어야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