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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인 어제(11/3) 이번 시즌 베이스가 될 오크밸리 사전답사 다녀왔습니다.
낮에 도착한 관계로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더군요ㅎㅎ
따뜻한 햇살 받으면서 많은 분들이 골프에 매진하고 계시더라는^^;
오크밸리는 처음 가봤는데 보드장보다는 골프장 위주로 설계된 리조트더라구요.
암튼 각설하고.. 주차장에서 슬로프 방향으로 가다가 문득 오른쪽을 돌아보니
제설기 25~30여대 가 서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콘도 및 스키하우스로 가는 내리막길 좌측에도 정비차량으로 보이는 트럭들과 제설기 몇 대가 나와있더라구요)
혹시 조만간 테스트 하려고 준비해 놓은 게 아닌지 생각되더라구요..
사진 첨부해서 올립니다.
오크밸리 골프장이 그렇게 좋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