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인 보드와 스키가 하드부츠를 쓰는 이유랑 같아요

발목이 접히는 바람에 발목나간적이 있는 사람으로써

소프트한 부츠를 신고 고속라이딩을 하는 사람이 대단하더라고요

전이온과제네시스조합 정말좋다고생각합니다..ㅎㅎ 극한의 한노프로같은헤머아니면괜찮을거가타요~~

해머도 해머 나름이라.

어떤 해머를 타실건지를 명확히 해 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https://vimeo.com/249105750

끈부츠에 끈도 대충 묶어서 탔다라는 카더라가....

잘 타는 사람은 소프트한 부츠로도 얼마든지 잘 타는것 같습니다. 캠프에서도 강습해주는 강사님이 강습할땐 편하게 좀 소프트 한 부츠 신고 나온다고 했는데 슬로프 썰면서 날라다니던데요 o_O

잘타는 사람들은 프레스운용, 토션사용, 하중이동이 아주 정확하게 잘 들어가기 때문에 소프트한걸 신어도 잘 타는 것 같은데, 저는 장비의 도움이 필요하고 넘어졌을때 발목 나가서 시즌아웃 되면 안되기에 최대한 단단한 부츠 신을겁니다. 현재 라이드 인사노+인투이션까지 질렀음 ㅠ

힘전달력이죠.

반응속도, 힘전달 전부 같은 원리에서 오는겁니다.

소프트하면 그만큼 변형이 일어나고, 그 변형이 일어난만큼 반응속도가 희생되고, 힘이 부츠로 분산됨을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