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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제외 상품을 보니 작년보다 가격이 조금씩 오른것 같더라구요,
자주 가시는분들은 어떻게 상품 예약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숙박이랑 리프트권 따로 직접예약하는게 더 저렴한지?
아니면 그냥 여행사 상품으로 가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12월 초에 가도 훗카이도 탈만한지 궁금합니다.
가실것이면, 일단 항공부터 예약하세요.
늦어질수록 가격은 계속 올라갑니다.ㅜ
그외에 나머지는 어디로 가는야에 따라 틀릴것 같아요.
리조트형 스키장은 패키지가 현실적으로 저렴하고, 편리합니다.
루스츠 같은 경우 일반인이 숙박 예약하기에는 더럽게 비쌉니다.
작년에도 올해도 니세코로 갈 예정인데...
작년에 3월초 4박5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항공25 + 숙박35 + 송영버스6 + 리프트20 총 90만원이 기본비용이고,
식비와 가이드비로 한 50~60만원 들었습니다.ㅜ 숙소는 히라후 곤돌라 근처여서, 식비가 좀 많이...
올해에는 7박8일인데 항공30 + 숙박55 + 송영버스6 + 리프트 35 총 130만원정도가 기본비용입니다.
숙박을 굿찬으로 옮기면 숙박에서 20만원 정도가 세이브 되는데, 예전에도 북해도 렌트해서 다녀본적이 있어서...
공항에서 렌트(7박8일동안 OTS 렌트카 기준 50정도 소요)해서 다닐까 고민 중입니다. 2명이거덩요.
굿찬시내는 숙박 및 식비 등 물가가 훨씬 저렴하니 더 세이브 될것입니다.
하지만...버스로 20분정도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죠.
묻답에 원정 관련 글 많으니 찬찬히 검색 해보세요~
11월 중순부터 개장은 하지만, 역시 자연설로만 운영하는 곳이라 12월 중순부터 3월중순까지가 제일 좋아요. 아무래도 자유원정으로 준비하시는게 훨 저렴합니다. 단, 정보를 잘 알고 하셔야 합니다. 어플이나 인터넷 통해 전부 가능하니 직접 준비하시는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도움 필요하시거나 궁금하신점 있으심 문의 주셔도 좋습니다. 비행기표는 AI연동이라 가격이 계속 변하지만 통계적으로는 90일 전후가 가장 저렴했다고 합니다. 홋카이도 루스츠스키장 관련 맛집, 온천, 교통편, 리프트권값 등 정보는 제 블로그에 올려 두었습니다. 혹시 도움되심 정보 가져 가시면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dolry70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각개격파가 싸긴 한데 숙소는 이미 왠만한 곳은 방이 없을꺼고 있어도 비싸요 귀찮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