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에 떨어트려 하는 것은 왁스 자체를 아껴서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하는 것이고 후자는 일반 왁싱과 똑같이 한 다음 왁스를 흡수시켜 청소를 쉽게 하기 위함입니다. 후자의 경우는 페이퍼를 대기 전에 그냥 왁싱을 다 하고 흡수만 시키는게 좋습니다.

효과는 같은데 아래 방법으로 하면 페이퍼가 사이에 껴있으니 열 전달이 안돼 잘 안녹아요.

위에 분 처럼 그냥 아예 다림질해서 싹 바르고 페이퍼에 물 묻혀서 닦아내는 방법이 있는데.. 

제가 방법을 잘 못 하는건지.. 물 묻히고 베이스에 올리는 순간 왁스랑 물이랑 섞여서 파박파박 하고

사방으로 튀는데.. 이거 눈알에 들어가면 x 될 것 같아서 안 합니다.

 왁스 바르고 페이퍼로 닦아내듯 하는게 좋죠

해보니 효율적이며 데크 관리가 좋았습니다 

전 이렇게 했습니다

왁스 녹이면서 다리미로 골고루 펴바른후 

1시간 이상 지난후에 빨아쓰는 키친타올에 물을 적신후 

비틀듯이는 말고 적당히 짜냅니다 

그리곤 다시 키친타올위에 다리미를 올려서 닦아냅니다 

따로 스크래핑은 안하고 솔질은 해줍니다 

타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왁싱페이퍼가 베이스에 흡수되고 남은 잔여 왁스를 제거하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크래핑 전에 왁싱페이퍼로 잔여왁스를 흡수, 제거하는 것이죠. 그러면 당연히 스크래핑 할 량이 줄겠죠. 

왁싱페이퍼로 다양한 방법으로 왁싱하던데 기본은 똑같습니다~

왁싱은 똑같이하구요

스크래핑 전에 왁싱페이퍼 물에 적시고 물기 좀 짜낸다음에

바닥에깔고 그위에 다리미올리고 베이스를 밀어내면 왁스가 녹으면서 페이퍼에 침투되면서 스크래핑 양이 줄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