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식사중 깜놀

조회 수 1309 추천 수 1 2018.11.18 14:10:56
한국인은 저 혼자 뿐인...

시골 버스터미널 같은 여기 공항 구석 식당에서 탑승 수속 전에 비행기 기다리며

밥 먹고 있는데

갑자기 저는 그룹 이름을 알지 못하지만 많이 들어본

걸 그룹 k 팝이 들려서 깜놀했습니다

정글 한가운데 있는 가건물 공항 식당에서 파리 등등 날벌레를 쫓으며 (주변이 다 정글이라 벌레가 많음)

한국 걸그룹의 음악을 들으면서 점심을 먹는 기분은 아주 색달랐습니다 ㅋ

서핑 카빙턴 잘하고 들어갑니다

그 느낌 그대로 보드만 바꿔서 카빙턴...고고

서핑은 보드보다 넘어져도 안아프다고 전에 적은거 있는데

취소합니다-_-;

세트 파도에 (파도가 몰려서 옵니다 파도를 못잡고 드롭하면 나갈 수 없고 뒤에 이어오는 파도에 계속 휘말립니다) 말려서 5번째 파도 맞을 때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ㅠ.ㅠ
엮인글 :

나비날아라

2018.11.18 14:55:32
*.170.67.2

판으로 하는 놀이중 최고는 서핑이라 들었어요.
윈험하기도 위험하고 자연의 허락이 필요하다고요.
원정까지가서 하셨다니 대단하세요~!!

물쉐

2018.11.18 16:21:05
*.158.226.33

스노우보드로 말하자면

이제 막 중급자 코스 안 넘어지고 내려와서 좋다고 하는 수준입니다

다만...

스노우보드나 서핑이나 계속 도전!^^

moalboal

2018.11.18 15:38:48
*.118.177.118

진짜 행복하셨겠어요. 무사귀환 하시길

물쉐

2018.11.18 16:19:35
*.158.226.33

감사합니다

아인슈페너

2018.11.18 20:45:21
*.10.138.103

어느나라인지 써주셨으면 글 보는사람도 도움될듯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9085
178926 하이원 제설관련 추측 file [12] 동주아빠 2018-11-19 4 2828
178925 오...11렙 되버렸습니다. [24] 늅이 2018-11-19 3 509
178924 제설이야기 나오니까 문득 지산생각나네요.. [8] 렌드 2018-11-19   1442
178923 아직은... 아직 가을인 대명 ㅠㅠ file [19] 빵꾸난지갑 2018-11-19   1382
178922 웬만하면 그냥 지나치려 했는데... file [12] 볼아도리 2018-11-19 14 2660
178921 와펜 오후 1시~2시쯤 발송예정입니다~ file [14] 옆집개님 2018-11-19 11 510
178920 하이원 재설 현황 file [28] 하이원녀니 2018-11-19 9 2943
178919 웰팍은 뭐...푸르른 웰팍~ file [4] 위빌 2018-11-19 3 1591
178918 별 시덥잖고 시시껄렁하고 볼품없고 file [43] 탁숙희 2018-11-19 10 2103
178917 10월1일날 썼던...게시글이 현실화 되버렸습니다... [54] 조선인KJ 2018-11-19 18 2642
178916 용평폭풍제설중이네요 file [7] mildboss 2018-11-19 8 2258
178915 개장날은 뭐 [8] 미친카빙 2018-11-19 2 1224
178914 아침부터 어이없네. [12] 스크래치 2018-11-19 4 2102
178913 낼모레 오픈 가능 할지도. file [24] 호크야기다려 2018-11-19   2874
178912 휘팍 힘내내요 file [4] Xonic 2018-11-19 3 1969
178911 하이원에 가고싶은 ..ㅎㅎ [8] 율이엄마 2018-11-19 14 1144
178910 하이원도 어느세 폭풍 제설중. file [4] 큰곰너구리 2018-11-19 1 2166
178909 휘팍 이번주로 마음먹은듯 하네요 file [8] 용평도괜촌 2018-11-19 1 2133
178908 시즌이 늦게오는 만큼 [3] 미친카빙 2018-11-19   952
178907 용평실시간 file [6] mildboss 2018-11-19 2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