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낙엽 빼고

비기너턴>너비스턴>인터미티어드턴,어드밴스드턴 (요케 보통 카빙이져..)> 카빙턴 이게 순수 날로만 탄다는 카빙턴입니다.

사실 말이 카빙이지 슬립나는분들 많아여..) > 스윙턴, 테크노카빙 (요게 질문자님이 원하시는 턴일듯 한데  상체 고정된 턴입

니다) >이 위에는 숏카빙턴 벤딩턴 다이내믹턴 익스트림 카빙(슬로프에 몸을 붙임 알파인보더가 많죠) 이정도를 자유롭게 하셔야 될듯합니다.

기본 날로 타는건 카빙턴 이후에 비슷하네요..

비기너, 너비스, 어드반스드 턴 정도구요. 보통 너비스 이후에 카빙턴을 배우죠. 앞의것은 전부 슬라이딩턴이고 카빙은 아시다시피 카빙턴입니다. 카빙턴에서도 베이직카빙, 업다운 가미한 카빙, 그다음에 어드반스카빙정도로 올라갈것 같네요. 상급으로 올라간다고 딱히 이름이 달라질것 같진 않아요. 같은 상급카빙이나  어드밴스 슬라이딩턴이라고 해도 실력에 따라 커다란 갭이 있으니까요. 앞부분이야 업다운 가미하거나 로테이션, 프레스정도로 딱 나눠지지만 상급에선 그걸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서 갈릴테죠. 카빙만 해도 턴의 시작부터 엣지를 세우고 원심력을 이끌어내느냐 부터 엣지각, 프레스를 얼마나 줄수 있는가? 등등이 차이를 나타내니까요.

 각설하고 베이직은 상체로테이션으로 턴하는것, 너비스는 업다운으로 프레스를 넣은것, 어드밴스드 슬라이딩턴은 무릅스티어링도 포함해서 턴의 중반 이전에 프레스를 넣는것이라고 할수도 있을듯... 뭐 그렇게 하려고 다운언웨이팅을 하기도 하죠. 근데 업언웨이팅이나 다운언웨이팅이나 프레스를 주는 방법일 뿐이니까..

턴 종류 자체는 슬라이딩/카빙 두개가 끝이에유

나머지 턴 종류들은 그냥

프레스 방식을 어떻게 주느냐

턴 반경이 어떠냐

기타등등으로 임의로 지은 이름일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