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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크 노즈가 파우더 데크정도로 길고 셋백이 그만큼 들어가 있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자세 문제 입니다.
스탠스가 너무 좁다면 어깨넓이 정도로 넓혀 보시고, 전후경이 들어가 있지는 않은지 체크 해보세요.
2.
데크를 최대한 몸쪽으로 당겨놓고 뒷손으로 슬로프를 튕겨낸다는 생각으로 강하게 민 다음
상체가 살짝 앞으로 기울었을 때 최대한 무게중심을 앞으로 이동 시킵니다.
말은 쉽지만... 상당히 요령이 필요하긴 해요;;
3.
조금 뜨는건 지금 단계에선 무방하다고 봅니다. 조금이라는게 사람마다 정도가 어떨 진 모르겠지만요.
내 발에 꼭 맞는 부츠를 찾는 일은 생각보다 많이 어렵고 힘들어요.
꾸준히 이것저것 신어보시고 찾는 수 밖에요.;;;;
1) 장비에 따른 힘의 배분이 차이가 있을수는 있죠..
그걸 조절해서 수평으로 내려올수 있다면 되는거죠..(bbp 유지..)
2) 무릎 최대한 당기시고, 한쪽손으로 뒷슬로프 짚고, 한손으로 데크 엣지 잡고
일어서시면 되나?;; 하도 오래되놔서..;; 아니면 다이어트를..;; 그도 아니면..
서서 체결하세요..;;
3) 뒷낙엽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단계에서야 뒷꿈치 살짝 뜨는건 괜찮은데..
타다보면 부츠가 크거나 해서, 발이 놀면 힘전달이 제대로 안되서 안좋습니다..
배우는데도 지장이 있고...턴 가능하게 되시면, 발에 맞는 부츠로 꼭 바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