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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마음 먹고 악성 재고? 14-15 말라뮤트를 저렴하게 주워?와서
태고적 Drake F70에 장착하여 라이딩 하다가
뭔가 미심쩍어서 바인딩을 보니 앵클 텅 부분의 플라스틱이 끊어지는 사태가 발생을 하여서
바인딩을 구매하여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데, --;
이것도 악성재고?? 살로몬 14-15 홀로그램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만,
17-18 살로몬 트리거 이런 제품은 어떨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자전거 부품은 예전의 고가 제품보다 몇년 이후 저가 제품이 더 스펙이 좋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시마노 등...)
14-15 홀로그램보다 17-18 시절의 트리거? 정도면 어떨지 해서 한번 여쭤봅니다. (사실 트리거가 조금 더 싸네요 ㅇ_ㅇ;)
고대의 제품을 쓰고 있어서 장비에 대해서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다가
올 겨울 정말 오랫만에 시즌권 장만한 김에 새부츠 신고 라이딩 하려다가 바인딩이 자폭하는 바람에
뜸금없이 바인딩도 사야 하는 와중인데, 전혀 지식이 없기에 헝글에 한번 여쭤봅니다
바인딩 장만했더니 또 태고의 유물 옵션 데크도 자폭하는게 아닐까 걱정되긴 합니다만 T.T;
일단 부츠가 말라뮤트라 살로몬 바인딩을 보고 있는 중 입니다.
조언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홀로그램은 1415때부터 1617까지 써본결과 색상외엔 크게 바뀐게 없기에 예전모델도 새거나 상태좋은고 구하시면 문제 앖을듯합니다. 투리거는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홀로그램과 크게 차이나진 않을둣 합니다. 플렉스도 비슷하고.
홀로그램 최근연식들은 토우 스트랩이 잘 찢어져요. 예전 모델 토우스트랩이 내구성은 훨씬 낫습니다. (벌집모양이 아닌 두줄로 되어있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