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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닭머리 상사 다루기

조회 수 748 추천 수 0 2018.12.19 18:50:56

네 직장내 문제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게 답이긴 하죠..


하지만 절을 떠날수 없다면  닭대가리 또라이 똥고집 비효율일처리 전문가  주지 스님과


어떻게 지내야 할지요?? 삶의 지혜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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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

2018.12.19 19:35:06
*.122.206.60

다름을 인정하세요. 몸은 힘들지언정 맘은 편해집니다.

김블리

2018.12.19 20:10:03
*.62.175.234

인터넷에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을 쳐보세요...
그리고 마음을 다잡아 보세요...
화이팅 입니다!

맨탈리스트

2018.12.20 06:10:27
*.78.163.167

어딜가나 유형만 다를뿐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은 있기마련입니다. 자신이 이를 타인이 문제라고만 생각하고 회피할 것인지... 자신의 대처가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판단하여 개선방안을 찾을 것인지의 선택일 뿐... 살아보니 타인을 내마음대로 바꾸는 것보다는 자기 자신을 바꾸는게 훨씬 쉽더군요.

옆집5빠

2018.12.20 09:31:13
*.140.159.147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몸따로마음따로

2018.12.20 20:51:55
*.86.28.61

'직장상사와 궁합'   검색해 보세요.

최악의 상사는 똑똑하고 부지럼한 사람입니다. 일단 최악은 피하신 거예요.

TarTarr

2018.12.20 22:00:55
*.122.221.201

안 똑똑한데 똑똑한척 부지런한 척 하는건요? ;;; 그것땜에 골머리 썩어 터져버릴 것 같은데 

책임이란 책임은 지가 다 안지려고 지가 저질러논 일 다 책임 전가하는데,,,개새77ㅣ

몸따로마음따로

2018.12.21 00:38:57
*.86.28.61

멍게 상사인거죠, 님이 같은 멍게가 제일 좋은데,
보아하니 님이 똑부나 멍부 이신거 같아요.
상사가 책임을 전가한다는 건 있을 수 없어요. 지금 당장 눈 앞에서 '이건 너 때문이야' 라고 소리친다고 책임이 전가되는게 아니죠. 그럴땐 그냥 머리 긁적긁적하면서 '제가 무능한 탓입니다' 그러고 있어도 됩니다. 책임이라는건 말로 지고 말고 하는게 아니고, 금전적이나 인사상으로 책임지는거죠. 배상, 견책, 좌천, 해임, 해고... 책임질 사람에게 제대로 책임지게 하는건 관리자의 업무이니 님 업무가 아니잖아요. (성과가 있을때, 누구의 공인지 알아보는 것 역시 관리자의 업무임. 상사가 공을 가로채더라도 똑똑한 사장이라면 다 알고 있어요...) 신경쓰지 마시고 자기 업무나 하는데까지하고 월급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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