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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제품을 기웃거리기엔 가격을보며 한숨만짓고..
중고품이라도 찾아보지만 생산이 되는 제품이 맞는지 거래내역 자체가 찾기가 힘들고 ..
풀카본 파우더와 카빙 둘다 재밌게 냠냠할수있는덱 뭐가 없나 싶어 찾아만 보지만
존스만이 답인것 같고 ..
어렵네여 ㅠㅠ
그러고 보니 프레그쉽 모델은 해외 쇼핑몰에 간간히 잘 보이는데 카본은 거의 못본듯 싶네요~
제레메 횽아 아... 나랑 동갑이지...암튼 잘타면 횽아 ㅋㅋㅋ 참 좋아했는뎅!!
트레비스 라이스 이전에 빅마운틴하면 제레미 먼저 떠올렸는데 말이죠~
저렇게 타도 안죽어? 막이럼서 ㅋㅋㅋㅋㅋ
누가 뭐래도 꽃히면 눈앞에 계속 아른거립니다!! 꼭 구하시길 바랄께용~
990불이 정가인듯 해보이던데..그럼 대충 20%이상은 할인가네요~ 그 모델은 그 이하 가격으로는 잘 안떨어지는듯해요!
걍 지르세요~ 뭐든 꽃히면 못빠져 나옵니다 경험상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대충 관세에 배송비에 뭐다 하면 100만원이 좀 넘을듯 싶은데..샾에 가셔서 현금 아도 쳐보시는것도 방법 아닐까요??
사이즈 조견표 첨부했습니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유효수치들 참고해보시면 좋으실듯해요~
F2 WC 카본...?
저걸로 파우더 그루머 다 냠냠했습니다 ㅎ ㅠ
트리런도...
보통 유럽에서 나오는 해머들은 보통은 파우더도 다 대응해서 나오는 애들이라서요.
SG소울이나 포스도 파우더 스탠스가 있고, F2도 파우더 대응한 애들이라... 카본은 특히 가볍고 셋백이 커서 그빨로 파우더에서 별 불편한거없이 재밌게 즐겼습니다. 한 7/10점정도? 체감상 그랬던거 같습니다.
막 유나히 민첩성이 필요하거나 따로 추구하는 파우더주행감이 있다 혹은 빅마운틴 라이더가 아니라면 f2로 충분하겠다 싶더라구요.
앵간한 스키투어코스나 검은색 슬로프 구간 파우더. 몸치에 보드 찌꺼기인데도, 다 무리 없었습니다. F2 카본 첫날이었는데도 불구하구요...
F2 엘리미네이터 카본요! 해머요.
7세대부터는 모르겠지만 일단 6세대모델까지는 파우더에도 어느정도 대응해서 내놓은 모델로 알고있어요.
근데 제가 7세대 카본도 파우더 달려보니까,
워낙 가볍고, 노즈가 넓어서 부력이 좋은데다가 셋백이 50mm나 되니까, 별로 안가라앉더라구요.
체감상 앵간한 프리스타일 데크보다 좋았고, 프리라이딩 데크보다 살짝 안좋은? 그정도 느낌이었습니다.
프리스타일데크<F2 카본<프리라이딩데크<파우더데크
이정도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프리라이딩데크에 비해서 살짝 딥파우더에서 민첩함이 부족하다는 느낌이라서, 트리런이 아니라면 별 상관없다? 정도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그냥 구간파우더를 탄게 아니라, 눈 한 70cm쌓이고나서 최정상에서 쭈욱 딥파우더만 타고 내려왔습니다.
일행이 미처 영상을 못찍은게 아쉽지만 ㅠ 진짜 파우더에서 나름 좋더라구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꽃히신거군요...그럼 그거 사기 전에는 다른거 아무리 좋다해도 눈에 안들어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