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무주를 찾았습니다
열심히 턴을 연습하며 잘 놀았습니다
사람 진짜 없더군요 그렇게 오전이 끝나고
오후는 슬로프가 3등분이 되더군요
턴 연습하는사람 양 옆 상급부터 질주하시는분 중앙...
하지만 2시 이후부터는 사람이 늘기 시작하고 곧곧에
강습하는 새x들이 늘더니 3시 부턴 진짜 10m간격으로
쳐 누워 있는 새x들 천지 더군요
그러다 결국 사단이 났습니다
턴 배우기 시작한놈인지 활강을 했고
하필 제가 힐로 진행 중일때 뒤에서 절 걷었습니다.
무방비로 허리부터 떨어져서 한동안 다리가 안 움직이더군요
그렇게 집에 왔습니다
야이 강습할 실력도 없는 강습하는 새x들아
생각 좀 하자 머리는 데코냐
강습은 초급 존에서 해라 미친x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