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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 180/78k 데크 152cm입니다.
2. 장비는 11/12 라이드 어젠다(역캠버) / 플럭스 DS / 써리투 팀투 사용중입니다.
3. 히로유키, 라이언 넵튼, 리키님 동영상 참고해서 가슴, 골반 열고 힐턴프레스 주는데 힐턴시 털리고 데크 뒷쪽이 들리네요...
4. 한 6년전쯤 전역하고 트릭 연습하려고 샀던 데크인데, 한 4년쯤 안타다가 작년에 2번정도 타고 올해 시즌권 끊어서 타고 있는데, 이제 나이가 있으니... 트릭은 무서워서 못하겠고... 그나마 되는 카빙 연습중인데... 힐턴 털리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가장 큰 문제점은 실력이겠지만... 뭔가 역캠이어서 너무 많이 털린다는 생각을 뿌리칠수가 없습니다....
5. 헤머는 일단 280왕발이어서 돈이 너무 많이 들기에 포기했습니다.(붓아웃 피하려면 전부 싹 다 사야하더군요...) 중간 플렉스 이상에서 라이딩, 트릭전부 즐길만한 데크 장만하면 지금보다는 나아질까요?? 캐피타 DOA, 머큐리쯤 생각하고 있습니다.
넵튼 리키 히로유키 형님들처럼 타고싶네요...ㅜㅜ
동전 많이 주어서 부자되고 싶어요 ㅠㅠ
발 280에 데크 사이즈 152이면 무조건 붓아웃입니다. 힐컵도 슬롭에 간섭될 겁니다.
힐컵 부츠가 고속 라이딩중 슬롭에 간섭되면 엣지가 튕기면서 보드가 들립니다.
라이딩중에 걍 털리는거구나 싶은 정도의 느낌이지만 실상은 힐컵 부츠 아웃 상황인 거죠.
특히 힐턴때 말이죠
데크를 와이드덱으로 바꾸세요. 프리덱
허리 최소 257이상
해머덱을 생각하신다면 허리 사이즈 최소 260이상
붓아웃 안날때까지 전향으로 돌리면 됩니다.
타시는걸 봐야 알겠지만 장비 영향이 크겠네요
전 발사이즈 290입니다
완사에서 데크 허리 262 + 더비로도 붓아웃나서 저번시즌 그냥 조심조심 탔습니다
완사에서도 데크가 빠져버렸거든요.
급사는 엣지각은 몰라도 날을 더 박아줘야 안정적인데 완사에서도 간당간당한거
이번에 해머데크(허리275)로 바꾸고 전향으로 타면서 급사에서 힐턴 이제 잡기 시작합니다.
근데 날을 제대로 박으시면 급사에서 앞발부터 붓아웃나야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뒷발이 빠지는게 아니라 들리시면 프레스 제대로 안들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1. 왕발이다 = 데크가 너무 좁다
2. 몸무게에 비해 데크가 너무 짧다 (최소 159이상 타셔야 된다 생각, 추천은 163정도)
3. 원래 급사 탈 수 있는데 다른 데크를 타서 그럼 모르겠지만 아니면 실력향상 ㄱㄱ
왕발 카빙은 데크를 맞추지 못하면 노답입니다.... 돈 아낀다고 장비 안맞추실거면 안타는게 낫다고봅니다
저도 지난 시즌 스트레스 받다가 이번 시즌에 데크 바꾸고 붓아웃 걱정 없이 카빙하고 있어요
전 100키로 좀 넘는데 데크 길이 159 입니다. 너비가 맞는게 이거 뿐이라 ㅠㅠ 164 타고 싶은데
스노보드 설계자 입니다.
280가지고 왕발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2003년인가 부츠 크게 신는 것이 유행했을 때 저도 280 부츠를 신고 탔으니까요.
신체 스펙이 저랑 비슷하신데 데크를 152짜리 파크용 역캠으로 타시면 바로 털립니다.
저도 엊그제 제 선수용 프로모델 152.5 탔다가 여성 보드 타는줄 알았습니다. (플렉스가 무지 단단한데도 말이죠.)
라이딩용에 한방트릭 데크를 원하시는 듯 한데,
그렇다면 위에 열거하셨던 데크들 중 캐피타 머큐리가 좀더 어울리실 듯 합니다.
DOA는 디렉트윈 올라운드 정캠이라 허리폭이 매우 스탠다드 하고
머큐리는 아무래도 파우더까지 가능한 올마운틴 스타일이라 허리가 다소 넓습니다.
(게다가 W캠버라 막 동전줍고 다닐 수는 없지만 중급에게 추천 입니다. 나중에 실력이 붙으시면 다른 데크를 추천 드립니다.)
현재로선 머큐리 158~162 사이를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1. 데크는 문제가없다. 사람이 문제다.
2. 데크가 라이딩하기엔 신체스펙에 비해 짧다.
3. 왕발 + 짧은데크(데크허리앏음) = 붓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