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epo

2019.01.30 16:10

허리가 넓다보니 일반 슬로프에서는 엣지 체인지가 좀 둔한 감이 있습니다. 파우더에서는 엣지를 안 쓰고 기본적으로 베이스 러닝에서 힐쪽이나 토쪽으로 무게중심을 좀 더 주는 쪽으로 엣지체인지를 하니까 너비로 인한 둔감함이 잘 안 느껴지지만요. 거기다가 다른 데크에 비해서 포워드 린도 많이 주셔야 합니다... 저는 드레이크 피프티를 올렸는데, 최대로 포워드린 준 상태로 타고 있어요. 생각외로 막 다루기 쉬운 데크는 또 아닌거 같습니다.


하이라이프랑 허리 너비 외에는 비슷한 면이 많은데, 허리너비가 아무래도 많이 중요한 스펙이다보니 차이를 많이 느끼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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